• 쌍용자동차가 올해 3개 신차를 출시해 연간 16만대 판매에 도전한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 14만3309대 대비 12%가량 높은 수치다.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연간 판매 16만대 고지를 넘어 17년 만에 흑자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것. 이를 통해 2020년에는 20만대 생산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출시 초반부터 히트를 쳐온 티볼리와 G4렉스턴, 그리고 3일 발표한 렉스턴 스포츠 칸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판매고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코란도C의 후속모델 일명 'C300' 모델은 오는 3~4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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