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 상인들이 서울로 상경해 지하상가 개별점포 사용 경쟁 입찰 반대 집회를 가졌다.상인들은 대전시가 중앙로지하상가 관리·운영을 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최근 삭발 집회를 열며 수위를 높여왔지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중앙정부에 입장을 전달하기 위함이다.상인 400여 명은 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중앙로지하상가 경쟁 입찰 반대 집회를 갖고 집회에서 3가지를 요청했다.비대위는 '대전시 행정오류 재검토 요청'과 '입찰방법 번경', '납부된 부당책정 과대임대료 300억 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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