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10월 22일 서울시 종로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은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유니세프 모금 활동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비포서비스와 서비스센터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이 거스름돈으로 받거나 잔돈으로 쓰기 위해 모아둔 차 안의 동전들을 기부 받아, 이를 전세계 어린이들의 생존·보호·발달을 위해 쓸 예정이다.

 

현대차는 비포서비스, 서비스센터, 원효로사옥 등 각 사업장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고 고객과 임직원들의 기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151023(사진) 현대차-유니세프 동전모금 캠페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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