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6월, 내수 6,753대, 수출 10,2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9% 늘어난 총 16,96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대수는 내수 37,260대, 수출 75,732대로 총 112,99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80.1% 가 늘어나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중 가장 괄목할 상반기 실적을 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 이후로 4년만에 다시 상반기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내년 도약을 위한 건실한 판매 기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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