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일본 내 내비게이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는 아마존JP를 비롯해 라쿠텐, 야후 등 일본의 3대 온라인 쇼핑몰에 일본 공략을 위한 신규 브랜드 ‘FineGPS’를 론칭했으며, 자체 개발한 일본 전용 내비게이션 ‘iQ 7000’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진출은 과거 내비게이션 판매 초창기 시절, 한국의 내비게이션 제조사들이 일본의 내비게이션을 벤치마킹하여 개발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토종 기업이 일본에 내비게이션을 역수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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