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반했다! 푸조 'e-208' 최고 평가 획득
영국이 반했다! 푸조 'e-208' 최고 평가 획득
  • 진영석 기자
  • 승인 2020.10.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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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푸조(PEUGEOT)를 공식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올해 7월 국내 출시한 소형 전기차 '뉴 푸조 e-208'이 영국 왓카(What Car?)의 '올해의 소형 전기차(Electric Small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왓카는 1978년부터 발행된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로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올해의 차, 패밀리카, 대형 및 소형 전기차, SUV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왓카는 푸조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파워 오브 초이스는 모든 차종에 모든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푸조의 새로운 파워트레인 전략이다.

뉴 푸조 208 고객들은 전기, 디젤, 가솔린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중 본인의 주행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파워트레인과 상관없이 동일한 주행의 즐거움, 적재공간, 스타일시한 디자인 등을 제공한다.

뉴 푸조 e-208에 최초로 적용된 '3D 아이콕핏(3D i-Cockpit®)' 인테리어 역시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조 e-208은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3D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 차선 중앙 유지와 같은 자율 주행 레벨 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왓카는 실용적인 주행가능거리와 부드러운 서스펜션 등을 언급하며 주행 성능을 호평했다. 뉴 푸조 e-208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340km(국내인증 기준 최대 244km)를 주행할 수 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다.

스티브 헌팅포드(Steve Huntingford) 왓카 편집장은 "모든 것을 고려해보면, 뉴 푸조 e-208은 구매 가능한 최고의 소형 전기차"라며 "긴 주행거리, 편안한 서스펜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매력적인 가격을 갖췄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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