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렌더링 유출, 조기 출시로 화웨이 빈자리 선점할까
갤럭시S21 렌더링 유출, 조기 출시로 화웨이 빈자리 선점할까
  • 신미영 기자
  • 승인 2020.10.2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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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렌더링 이미지. 제공=트위터 온리크스
갤럭시S21 렌더링 이미지. 제공=트위터 온리크스

갤럭시S21이 일찌감치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트위터리안 온리크스는 갤럭시 S21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1은 플랫 디스플레이에 인피니티-O 홀을 더욱 작게 만든 모습이다. 베젤도 최소화되면서 더욱 매끄러운 느낌을 보여준다. 후면 카메라는 3개로, 돌출을 최소화하고 파손을 막기위한 마감도 눈에 띈다.

울트라 모델은 후면 쿼드 카메라가 도입될 전망이다. 전면부에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이어간다. 일각에서는 S펜 도입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일단 렌더링 이미지에는 해당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

갤럭시S21 출시 일정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1월 공개하고 1월말에서 2월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초 삼성전자가 3월에 공개 및 출시를 고수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훨씬 빠른 일정이다.

내년 CES가 온라인 개최로 결정된 만큼, 이에 맞춘 온라인 언팩 행사로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출시를 서두르는 이유는 화웨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최근 미국 무역 제재로 신제품을 출시하지 못하는 상황, 사실상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시장 유일한 브랜드로 남으면서 화웨이의 빈 자리를 채우겠다는 전략이다.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S20 FE, 갤럭시Z폴드2 등과의 차별화도 중요한 이유로 꼽힌다. 하반기에 비슷한 스펙의 제품을 연달아 출시한 만큼, 갤럭시S21을 한발 앞서 내놓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이유다.

일단 이같은 분석은 비공식적인 루머에 불과하다. 다만 루머들이 신뢰성이 높은 만큼, 갤럭시S21이 새로운 전략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는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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