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 위해 뭉친 산학연, 'AI 원팀 서밋 2020 개최'…코로나19도 AI로 막는다
AI 산업 위해 뭉친 산학연, 'AI 원팀 서밋 2020 개최'…코로나19도 AI로 막는다
  • 신미영 기자
  • 승인 2020.09.2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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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ETRI 박상규 부원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KT 구현모 대표, KAIST 신성철 총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LG전자 권봉석 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 제공=LG전자
(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ETRI 박상규 부원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KT 구현모 대표, KAIST 신성철 총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LG전자 권봉석 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 제공=LG전자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전자·통신 업계와 금융, 중공업, 유통업계 및 연구 기관이 뭉쳤다.

AI 원팀은 25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AI 원팀 서밋 2020'에 참가했다.

AI 원팀은 KT를 주축으로 LG유플러스와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과 동원그룹 및 한국투자증권 등 여러 산업계가 모인 단체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트리)도 회원사다.

이날 행사는 AI원팀 회원사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 권봉석 사장과 KT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최고 경영자와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까지 주요 인물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모델을 소개했다. 통신과 인공지능 기술 데이터를 결합해 확진자 동선 정보 기반 지역별 감염 확률과 확산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내용이다.

또 KT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연동해 스마트홈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발굴 중에 있으며, 자체 AI 칩을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인공지능을 적용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고도화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산업용 뿐 아니라 호텔과 레스토랑 등 서비스 분야로도 로봇 활용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5G 기반 웨어버블 넥밴드를 현장 안전요원들이 활용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개방형 전략을 추진해 강력한 솔루션을 갖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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