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팬텀싱어3’의 우승팀 라포엠에게 크로스오버 소형 SUV ‘XM3’를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XM3를 출고한 라포엠 멤버들은 “세단과 SUV의 매력을 섞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볼륨감 넘치는 후면과 측면의 루프라인이 섹시하다”며 매력 포인트로는 “직업상 차량을 구매할 때 스피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9개 스피커를 갖춘 XM3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 안에서 콘서트 홀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XM3는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7월말까지 2만4161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