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정조준한 디지털 카메라 신형을 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요즘 세대, 첫 번째 카메라 ZV-1’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ZV-1은 영상 촬영에 최적화한 인터페이스와, 높은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선명한 오디오 음질 설계로 입문자에서 전문가까지 모든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1.0형 이미지센서와 F1.8에서 F2.8의 밝은 조리개값 자이스 표준 줌렌즈를 기본 탑재했다.

소니의 최첨단 자동 초점 기능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람뿐 아니라 동물 눈까지 추적할 수 있다.

각도 조절식 LCD 터치 스크린도 있다. 외부 오디오 액세서리를 장착해도 스크린 뷰를 가리지 않아도 된다.

그밖에 4K 영상 촬영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3캡슐 지향성 마이크와 전용 윈드스크린 등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했다.

가격은 99만원이다. 12일 정식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스트랩을 증정하며, 무선 원격 리모트 셔터 등 패키지 판매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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