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오른쪽)과 안지현. /롯데정밀화학
치어리더 박기량(오른쪽)과 안지현. /롯데정밀화학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이 ‘유록스’ 알리기에 나선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치어리더들을 모델로 유록스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록스는 처음으로 광고모델 2명을 선정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 3년간 모델로 활동안 박기량 씨에 이어 같은 팀 안지현 씨가 합류했다.

모델 2명은 촬영 전날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즐겁게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다는 소감도 전했다.

영상은 치어리더 2명의 산뜻한 이미지를 적극 차용했다. 명랑한 안무와 CM송으로 3주만에 5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하고 산뜻한 ‘케미’가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이번 광고의 모델로 선택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시너지가 새로 출시한 승용차 전용 3.5L 제품의 편리한 사용법과 함께 요소수 품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록스는 디젤차 배출가스를 줄이기위해 쓰이는 첨가물이다.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왔으며, 높은 성능으로 국산차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만트럭 등 상용차에도 적극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