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와 FC안양, '호물로 결승골' 승강 PO 진출
부산아이파크와 FC안양, '호물로 결승골' 승강 PO 진출
  • 진영석
  • 승인 2019.1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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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에게 승리를 안겨준 호물로의 왼발 중거리 슛 / 사진 - 진영석 기자
부산아이파크에게 승리를 안겨준 호물로의 왼발 중거리 슛 / 사진 - 진영석 기자

지난 30일, 2020 시즌 K리그1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2019 하나원큐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FC안양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양팀은 전반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0의 균형을 깨지 못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선수들의 몸싸움은 거칠지며 전반전을 마쳤다. 

부산 이동준의 돌파를 막으려던 안양 김상원의 태클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부산 이동준의 돌파를 막으려던 안양 김상원의 태클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양팀은 서로 물러서지 않는 공방전은 더욱 치열하게 펼쳤으나 후반 51분 안양의 김상원이 부산 이동준의 오른쪽 측면돌파를 깊은 태클로 막으려 했으나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균형을 잃게 됐다.

이후 후반 60분 부산은 호물로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0의 균형을 깨고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안양 알렉스가 세 명의 선수를 제치며 후반 마지막까지 부산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안양 알렉스가 세 명의 선수를 제치며 후반 마지막까지 부산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안양은 한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산을 압박하기 시작해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이 위협적으로 나섰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이 경기는 부산이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부산은 K리그1의 11위팀인 경남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인 부산의 홈에서 12월 5일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이후 12월 8일 경남의 홈에서 2차전은 열리게 되며,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K리그1 승격 또는 강등이 걸린 최종 승부를 가르게 된다. 

- 양팀 선발명단
부산: 최필수(GK), 김치우 김영준 수신야르 김문환(83분 박준강 교체), 이동준 김진규(77분 서용덕 교체) 호물로 박종우 디에고(76분 한지호 교체), 이정협 

안양: 양동원 (GK), 최호정 김형진 채광훈, 이상용 김상원 이정빈 구본상(68분 맹성웅 교체), 알렉스(86분 모재현 교체) 팔라시오스(80분 김원민 교체)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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