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 오는 12월 말까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데미지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 소비자 과실 혹은 부주의로 발생되는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보상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12월31일까지 전국 미쉐린 트럭 타이어 판매 대리점에서 16종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을 발행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데미지 케어 기준은 구입 후 100일 이내 및 마모율 30% 이내이며, 외부환경에 의한 타이어 트레드, 사이드월, 비드 손상으로 운행이 불가한 타이어로 판단될 시 1:1 실물 보상이 가능하다. 1개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는 미쉐린 인증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