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챔피언십 여름 시즌 결승전'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는 1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2019 롤 유럽 챔피언십'의 자동차 부문 독점 메인 스폰서 타이틀을 따낸 뒤 19시즌 엔딩 영상 제작과 현장 홍보 부스 운영, 중계방송 중 차량·로고·광고 노출, 경기장 브랜딩, 티켓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유럽 출신의 유명 롤(LOL) 캐스터들이 스팅어를 타며 다음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엔딩 영상은 기아차 공식 SNS 뿐만 아니라, ‘롤(LOL) 유럽 챔피언십’ 공식 SNS를 비롯,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기아차는 FIFA 월드컵 및 UEFA 유로파 리그 공식 후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및 라파엘 나달 선수 후원,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후원,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후원, 한국 프로야구협회(KBO) 후원 등으로 스포츠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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