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신학기 맞이…자취생을 위한 매트리스 선택법 제안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독립을 준비하는 자취생,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들에게 중요한 필수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


27일 가구 업계에 따르면 자신의 공간에서의 휴식을 중요시하는 혼족들은 특히 직장이나 학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집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수면 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다.


이들에게 가구, 가전제품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위한 매트리스다.


잠을 충분히 오래 잤지만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환경의 탓일 확률이 높다. 이에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매트리스 구입에 신중을 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에게 적합한 매트리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수면 습관과 함께 제품의 기능, 위생 관리, 설치 편리성, 그리고 가격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압력을 흡수해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몸의 굴곡을 완전히 밀착시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흔들림이 적고, 체중 분산 효과가 뛰어나 뒤척임이 심한 사람과 함께 침대를 써도 불편함이 적다.


지누스의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미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베스트셀러 매트리스를 한국형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또한 천연 식물성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재 안정성 검사인 미국 CertiPUR-US 인증도 통과해 유해성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잠 잘 때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메모리폼은 덥다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수면 시 열이 과다하게 많은 사람에게는 보통 메모리폼을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단점을 보완한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있다.


지누스의 쿨링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젤 입자가 함유된 메모리폼과 쿨링 성분이 함유된 패브릭을 통해 수면 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된 제품이다.


메모리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며, 쿨링 성분이 내장된 패브릭 역시 열전도성이 낮아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그간 미국에서만 선보였던 지누스의 쿨링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내달 19일까지 얼리버드 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 제품은 미국에서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간의 활용도가 낮은 원룸일 경우에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침대 프레임이 없이 매트리스만 사용하면 천장이 훨씬 높아 보여 방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이에 평소에는 접거나 말아놓을 수 있는 토퍼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토퍼 매트리스는 두께 10cm 이하의 얇은 매트리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딱딱한 바닥이나 기존에 갖고 있는 매트리스 위에 깔아주기만 해도 쿠션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가격대비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지누스의 스마트텍 얼티마 4단 메모리폼 토퍼는 좁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접이식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모시가 함유되어 어느 장소라도 안락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또한 분리형 지퍼 구조로 제작되어 세탁이 간편해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고가의 수입 브랜드가 주를 이루었던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장에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국내 메모리폼 브랜드가 등장해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바로 압축 포장 기술로 아마존이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성장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국내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가 그 대표적 브랜드이다.


특히 지누스는 기존 설치기사와 함께 운반하던 매트리스를 포장택배가 가능하도록 압축기술을 개발하여 유통 단계를 줄였으며 집에서 간편하게 배송 받아 혼자서도 누구나 설치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지누스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으로 자취생, 사회초년생 등의 1인 가구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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