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이바흐로의 여정(A Journey in Maybach)' 고객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바흐로의 여정 고객이벤트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한 자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14일 △15일 △17일 △18일에 걸쳐 각각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초청 대상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VIP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S-클래스, SL, G-클래스, GLS, AMG GT의 오너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참석한 480명의 고객에게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찬 및 오찬 식사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마이바흐로의 여정 디너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별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현실주의 디너(Surrealist Dinner)' 기획자로 알려진 벨기에 디자이너 찰스 카이신(Charles Kaisin)이 연출한 공연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과 올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공개, 고객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신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함께 제공됐다. 

여기에 VIP 승객을 위한 이크제큐티브 시트 및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급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마크 레인(Mark Raine)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서클 오브 엑셀런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와 헤리티지를 더욱 깊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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