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3회 스파크랩 데모데이(SparkLabs Demoday)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공식 후원하며, 다임러 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 필립 나이팅 박사와 데이비드 고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임러 모빌리티 서비스 제너럴 매니저를 기조 연설자 및 패널 토론자로 초청했다. 

필립 나이팅 박사는 다임러 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로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 연설자로 나서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현재 다임러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필립 나이팅 박사와 함께 데이비드 고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임러 모빌리티 서비스 제너럴 매니저가 패널로 참여하여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이 밖에 데모데이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 벤츠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간단한 설문 조사를 마친 참가자들 중 10명에게는 오는 하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 런칭 이벤트 초청장을, 5명에게는 공식 출시 이후 더 뉴 EQC를 일주일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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