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진행한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교육부스 방문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학습하는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올해에도 많은 방문객이 쉐보레 캠페인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