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의 2단계로 구성되며, 프로 골프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4월 30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전국 약 6,000여 곳의 골프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대회 참가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 CC’ 또는 ‘남춘천 CC’를 선택하고 자신의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선수는 오는 6월 1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결선에 참가해 ‘렉서스 장타여왕’ 자리를 걸고 페어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가, 2등에게는 퍼시픽링스에서 제공하는 중국 골프여행권, 3등에게는 렉서스 골프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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