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3월 한 달 동안 ‘어드벤처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어드벤처 데이’는 지프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는 모험을 상징하는 독보적인 4X4시스템 할인과 프로모션을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지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시승행사와 선물, 캘리포니아 항공권을 제공한다.
4X4시스템 할인 혜택은‘어드벤처 데이’ 특별 혜택을 적용받으면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1400만원 할인된 4840만원(로열티 혜택 포함)에 소유할 수 있다. 지난 1월 C-UV에서 2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낸 준중형 SUV ‘컴패스’는 최대 700만원 할인된 3270만원(로열티 혜택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체로키’와 ‘랭글러’는 3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별가로 제공한다.
또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고객 시승행사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3월엔 16일에 열린다. 지프 전 차종 시승부터 푸드 케이터링과 트래블 네임텍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데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 상담과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겐 각가 지프 프리즈비와 셀카스틱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캘리포니아(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 항공권도 증정한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과 우리의 브랜드 핵심가치 중 하나인 모험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어드벤처 데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 SUV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