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66(Phillips 66) 한국타이어와 엔진오일 제품 공급계약 맺어
한국타이어의 타이어전문점 티스테이션이 미국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필립스66(Phillips 66)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스테이션 대리점에 제공되는 승용차용 캔달 제품은 신형 디젤 차량을 포함한 유럽 수입차 및 국산 디젤 차량용 제품인 캔달 GT-1 EURO+ 5W-30을 비롯해 △일본 수입차 및 국산 최고급 차량 전용 캔달 GT-1 MAX SN PLUS 5W-30 △GM DEXOS1, GEN2 규격의 캔달 GT-1 DEXOS1, GEN2 5W-30 △수입 가솔린 차량 및 국산 가솔린 차량용 보급형 캔달 GT-1 HIGH PERFORMANCE SN PLUS 5W-30 등이다.
필립스66 한국 공식수입원인 연합윤활유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캔달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의 고급윤활유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 석유 화학회사 필립스66(Phillips 66)은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의 자회사다.
미디어룩 취재부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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