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관에서는 11일을 투싼 데이로 정하고 올 뉴 투싼의 다양한 차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엔더슨 일렉트릭관에서는 신인 4인조 걸그룹 '포켓걸스'의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특별행사 이외에도 상시행사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요타관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포르쉐관에서는 마칭 밴드 공연을 진행했다.
아우디관에서는 하루 3회 런웨이쇼를 열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포드관의 퀴즈 이벤트, 폭스바겐관의 싱크 블루 챌린지 게임도 인기를 끌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5 서울모터쇼는 4월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0일까지 42만 6천명의 관람객이 모터쇼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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