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아우디가 최근 국내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SUV 'e-트론'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전성, 일상에 최적화된 주행거리, 버츄얼 사이드 미러 등 첨단 기술이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e-트론은 총 1만7641대가 팔렸다.특히 전 세계 전기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국가인 노르웨이에서 올 상반기 모든 승용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등극했다. 노르웨이에서 팔린 아우디 제품의 92%가 e-트론이었다. 아이슬란드(93%), 이스라엘(14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