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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GTX-B노선 사업이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남양주 왕숙지구를 반영해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0, AHP(종합평가)는 0.540이 나왔다. 왕숙지구 제외에선 B/C값이 0.97, AHP는 0.516으로 나타났다. 예타 조사결과 AHP가 0.5 이상을 기록해 타당성을 확보했다.이번 광역급행철도는 인천 송도-인천시청-부평-부천운동장-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총 길이 80㎞ 노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