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트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제주의 안현범을 'K리그2 19라운드' MVP에 선정했다. 제주의 안현범은 이날 경기에서 반 37분 이동률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대전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안현범은 득점 외에도 제주의 오른쪽 측면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제주는 안현범의 활약에 힘입어 대전을 상대로 홈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K리그2 19라운드 베스트팀 역시 최근 8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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