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티맵이 출범했다. 모빌리티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29일 공식 출범하고 이종호 전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한 신설 법인이다. T맵을 중심으로 전장 사업과 우버와 협력한 공유차 사업 등으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전동킥보드와 같은 모빌리티와 주차 및 대리운전 등 서비스를 묶은 올인원 MaaS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출시한다는 계획도 있다.기반은 T맵 플랫폼이다. 앞서 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 T맵을 이용해 택시와 주차, 대리운전 등 서비스를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