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제주도에 대표적인 퍼스널 모빌리티)인 전동킥보드 30대와 전기자전거 80대를 투입해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개방형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인 'ZET(제트)'를 구축 완료하고 중소 공유서비스 업체들과 함께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 캠퍼스 내에서 IoT를 접목한 전동킥보드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ZET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사용자는 'ZET' 앱을 다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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