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 출신의 오스트리아 국적 수비수 '리차드 빈트비흘러'가 K리그 성남FC로 이적한다. 빈트비흘러는 중앙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하는 멀티플레이어로 단단한 체격으로 대인방어에 능하고 빌드업 전개 능력이 강점이다.빈트비흘러는 열아홉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드미라 바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FK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지난 2017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에 발을 들였으며, 울산에서 2년간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58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K리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덴마크 비보르 FF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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