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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남 드래곤즈, 주장 이종호 & 부주장 '이후권', '김현욱', '박찬용' 선임

전남 드래곤즈가 2021시즌을 앞두고 신임 주장에 이종호를 부주장으로 이후권, 김현욱 및 박찬용을 선임했다. '광양루니' 이종호는 지난 2011시즌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전북현대, 울산현대 및 일본 J리그 나가사키 V-바렌등에서 활약 후 지난 2020시즌 친정팀인 전남에 복귀해서 팀의 부주장으로서 선수단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낸 바 있다. 이종호는 "“전남드래곤즈 유스 출신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작년에는 비록 승격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저희 주장단이 앞장서서 더 열심히
2021.01.20
스포츠
[K리그2] 서울 이랜드, 홈에서 전남과 1:1 무승부로 플레이오프 진출 무산

2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0' 27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는 K리그 2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걸린 경기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38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남은 승점 37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양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이다.양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전반 4분 전남의 이유현이 올렉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는 듯 했으나, 올렉이 크로스과정에서 터치라인을 벗어 난 것으로 판정되는 아쉬운
2020.11.22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서울 이랜드FC vs 전남 드래곤즈 출전명단 공개

2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0' 27라운드 서울이랜드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서울이랜드를 기준으로 2승 3무 1패를 기록하면서, 서울이랜드가 다소 우세한 전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경기는 K리그 2 플레이오프 진출여부가 걸린 경기로 서울이랜드는 승점 38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남은 승점 37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양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이다. - 출전명단서울 이랜드: 강정묵(GK);
2020.11.21
스포츠
전남 박찬용, 'K리그2 24라운드' MVP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수원FC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박찬용이 24라운드 MV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전남의 박찬용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0초만에 자책골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단시간 차책골 신기록을 세웠으나, 후반 88분 김현욱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전남은 이날 경기 승리로 인해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리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한발 더 다가갔다. 또한, 24라운드 베스트매치에는 전남이 수원FC에서
2020.10.22
스포츠
[K리그2] 수원FC,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2 무승부

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전남 드래곤즈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8라운드 경기가 열렸다.두 팀은 현재 갈 길이 바쁜 상태로 K리그2 2위인 수원FC는 1위 제주와 승점이 단 3점차이며, 6위 전남은 4위 경남과의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한 상태로 결과에 따라 4위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에서 두 팀이 만났다.전반은 양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가운데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전반 9분 전남의 황기욱이 임창균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전남이 먼저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이후에도
2020.09.06
스포츠
[K리그2] '하나원큐 K리그2 2020' 18R 수원FC vs 전남 드래곤즈 출전명단

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전남 드래곤즈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8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두팀은 현재 갈 길이 바쁜상태로 K리그2 2위인 수원FC는 1위 제주와 승점이 단 3점차로 6위 전남은 4위 경남과의 승점차가 단 2점에 불과한 상태로 결과에 따라 4위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에서 두팀이 만났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FC를 기준으로 2승 2무 1패로 수원FC가 우세한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6월 28일열린 K리그2 8라운드 경기에서도 수원FC가 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출
2020.09.06
문화예술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컨테이너터미널 공사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1억 9975만 달러(한화 약 2330억원)의 컨테이너터미널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알 포 서방파제 공사의 준공식에서 이라크 교통부 알 말리키 장관과 대우건설 박찬용 상무가 참석하여 알 포 컨테이너터미널(1단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라크 항만청(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 중 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공사를 위한 총연장 4.5km의 가호안 조성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