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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Grevin)'이 29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구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에서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열었다.이번에 문을 연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지하1층․지상 5층, 연면적 4,400㎡ 규모로 14개의 콘셉트와 주제 공간에 한류스타와 국내외 유명인사, 한국의 역사인물 등 총 80개의 밀랍인형을 전시한다.기존의 밀랍인형 박물관들은 해외스타와 유명인사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있는데,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이에 더해 김연아, 비, 지드레곤, 김태희, 박지성 등 한류스타 밀랍인형도 다수 전시한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