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최신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벤츠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는 쌍용차는 최근 불고 있는 가솔린 SUV 트렌드에 맞춰 성능과 효율을 갖춘 가솔린 엔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같은 점을 어필하기 위해 쌍용차는 미디어 초청 창원엔진공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른바 쌍용차 미디어 '하트 데이(Heart Day)'를 개최한 것. 최근 "SUV=디젤"이라는 상징성이 깨지는 상황에서 가솔린 SUV로의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쌍용차 생산본부장 송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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