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과 8일,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에서 경기 초반 선두로 나선 류명주가 우승을 차지했다.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박지운은 초반 선두로 나섰지만 2그리드에 있던 김지안은 김재현, 류명주, 차지홍에 이어 5위로 밀려났고,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로 들어선 후 어려운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런 흐름 속에서 4위에 위치했던 류명주가 앞선 김지안과 김재현을 추월해 선두로 나서며 뜨거운 경쟁 대열에 합류했고, 2위와 3위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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