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9일간의 푸드트럭 시범운영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박물관과 미술관 등 도내 공공시설에 푸드트럭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청 제3별관 앞 주차장에서 아침과 점심시간에 푸드트럭 2대를 시범운영하며 치즈 토르티야, 떡갈비 지로스, 스웨덴 핫도그 등을 판매했다.시범운영 결과 푸드트럭은 1일 평균 6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기대 이상의 수익을 냈다.경기도 관계자는 "통상 푸드트럭 1대당 1일 20만 원 정도의 매출만 올려도 수지타산이 맞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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