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과 광주 광역시(시장 윤장현)가 지난 1월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저변을 넓히고 온기를 확대하기 위해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확산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 대표적인 모델이 광주 대인시장과 송정역전매일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전체 리모델링과 전통시장 개별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개별 점포 경쟁력 강화의  첫 결과물인 대인시장 시범 점포 2곳이 문을 열었다.광주 동구 대인시장 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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