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국내 TV 생산 라인을 인도네시아로 이전키로 했다. 일단 구조조정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짜삐뚱 TV 공장을 아시아 시장 거점 생산지로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LG전자는 올해 안으로 찌비뚱 공장에 조립과 품질검사 등 자동화 설비 확충으로 생산성을 50% 늘릴 예정이다.구미 사업장은 축소된다. 당초 라인을 6개에서 4개로 줄이고 찌비뚱 공장으로 생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앞서 LG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부를 베트남 하이퐁으로 완전 이전하는 등 해외 사업장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생산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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