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짙은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여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 19개 구간, 197.8km를 선정하고 구간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안개취약구간'에서는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관리자 교육,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전반이 강화된다.우선, 지난 2월 대규모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던 인천공항 고속도로 영종대교 구간에는 안개대비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한다.경찰과 협의하여 구간단속 카메라, 가변속도 표지판 등을 도입하고 교량진입 차단설비와 기상관측용 차량 등 새로운 장비도 시범 운영한다.다른 민자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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