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과 과천, 삼성, 청량리, 의정부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16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GTX 3개 노선 중 A노선 착공이후 두 번째로 C노선이 민투심을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 해당사업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하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4월말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 뒤 평가를 거쳐 내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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