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인 ‘#BESPOKE랑데뷰’의 최종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은 수면 위에 물감을 띄워 수백 개의 동심원을 그린 후 종이에 찍어내는 수전사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가 차지했다.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냉장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8월 30일부터 진행됐다.총 11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만 8천여명이 온라인 공개 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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