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일부 직원의 도를 넘은 행동이 알려지며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6일, 현대차와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최근 울산공장에서 소위 ‘묶음작업’ 사례를 적발하고 해당 직원에 징계를 내렸다. 해당 징계는 묶음작업을 한 현장 근로자와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관리자 50여명이 대상이며 수위는 정직과 감봉, 견책 등으로 알려졌다.묶음작업은 두 명의 작업을 혼자하는 ‘두발뛰기’와 세 명 몫을 하는 ‘세발뛰기’ 등으로 불린다. 이렇게 한 명이 다른 작업자의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사이 다른 작업자는 30분에서 1시간쯤 여유가 생긴다.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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