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나시티즌구단은 9일, 신임감독으로 U-23대표팀의 이민성 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했음을 밝혔다. 대전은 신임감독 선임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하며 신중을 기해왔다. 추려진 최종 감독 후보군과 면밀한 대화와 검토를 거쳐 대전하나시티즌은 14대 감독으로 이민성 감독을 최종 낙점했다. 이민성 신임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1996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데뷔해서 부산 아이콘스, 포항 스틸러스 및 FC서울 등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로는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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