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화려한 변신, 스포테인먼트쇼 ‘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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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흥미진진한 태권도 서바이벌 배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태권도소재공연공모사업'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친 당선작으로 구성된 모던태권도 ‘킥스(Kicks)’가 지난 1월 14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창시되어 이제 전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태권도’가 문화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모던 태권도 ‘킥스’는 그 대표브랜드로 우뚝 설 새로운 스포테인먼트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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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지난 2015년 '태권도소재공연공모사업'에서 당선된 첫 번째 작품으로 3년간 상설공연을 확정하고 이번에 첫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그 동안 대중들이 만나볼 수 없었던 태권도 5인조 경기와 실전 겨루기를 공연에 접목시킨 ‘킥스’는 기존 태권도 공연의 틀을 과감히 깨고 UFC 또는 비보이 대회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한 홀로그램과 프로젝션 맵핑 등 화려한 영상기술을 활용,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융복합 콘텐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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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신개념 스포테인먼트 쇼로 화려한 막을 열게 될 모던 태권도 ‘킥스’ 는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 태권도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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