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사이즈가 없는 해외 스타벅스가 있다없다?


여러분 스타벅스는 다들 아시죠? 해외여행을 갈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중 하나 생각한다. 다만, 한국 스타벅스와 다른 것들이 많은 스타벅스에서 기억하면 좋은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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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숏 사이즈가 없다?

한국 스타벅스에서는 메뉴판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지만 숏 사이즈로 주문시 가능하지만, 해외 스타벅스에서는 당연히 숏사이즈를 주문하면 매장직원이 안된다고 답변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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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벅스에서는 가장큰 크기는 트렌타(TRENTA)이다. 용량은 916ml로 거의 1리터용량이지만, 한국은 해당 사이즈를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고 벤티(VENTI)라는 사이즈까지 있다. 다만, 해외 스타벅스에서도 트렌타 크기는 찬 음료만 주문이 가능하다.

두번째, 주문시 반드시 이름을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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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벅스에서는 반드시 이름을 물어본다. 이는 서로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이지만, 자신의 이름을 컵에 적어주면 좋아한다. 다만, 한국인의 이름을 발음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다라는 정도로 적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한글이름 발음을 정확하게 할 필요는 없다.

세번째, 두유 맛은 완전히 다르다!

해외 스타벅스에서 우유 대신 두유를 넣은 카페라떼는 상당히 달콤하다. 이는 해외에서는 단맛이 강한 두유를 주로 사용되고 있어 그렇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단맛이 싫은 분들은 꼭 주의하기 바란다.

네번째,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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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일본 Starbucks

한국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나라별로 한정 판매되는 텀블러나 머그컵등이 다양하게 많다. 어떤 지역에서만 판매하고 어떤 시기에만 구입할 수 있는 레이어 아이템이 많기 때문에 여행갈 때마다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외 나라별로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음료 가격도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해외 여행 시 도움이 될 것같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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