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100개 규모의 홍보관에는 주력제품인 플레이스테이션4를 비롯하여 플레이스테이션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티비 등 자사 제품을 총망라했다.
아울러 2015년 상반기 발매예정인 Bloodborne, The Order 1886 등 16종의 타이틀을 포함한 총 43종의 타이틀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이했다.
소니컴퓨터 부스에서는 계열사인 소니코리아의 제품도 함께 볼 수 있었다.
소니카메라, 캠코더, 관련 소품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게 꾸며 놓았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엑스페리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도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콘솔 게임업체들이 위기의식을 느끼는 요즘, 소니컴퓨터는 대규모 홍보부스를 차려 콘솔게임의 건재를 과시했다.
앞으로 모바일기기와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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