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에어백, ABS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최초로 개발한 안전 기술인 ESP® 가 올해로 개발 20주년을 맞이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95년 3월 차체자세제어장치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SP® 발명은 안전벨트, 에어백, ABS와 함께 현대 승용차의 가장 중요한 안전 시스템이고 수년간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95년 플래그십 모델인 S-Class의 럭셔리 쿠페 S 600 Coupé 모델에 세계 최초로 ESP® 적용했다. 이후 1997년 ESP®를 표준 장비로 정교하게 다듬어 1998년부터 컴팩트 모델인 A-Class에 ESP®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였고, 이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였다. 2011년 11월 이후 유럽에 판매되는 모든 차에는 ESP® 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게 되었다.

In Serie im S 600 Coupé

In Serie im S 600 Coup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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