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가했다.
2011년 이후 3년만에 두 가지 대작, 리니지 이터널과 프로젝트 혼을 선보이며 지스타 무대에 복귀했다.
2014gstar_nc063



엔씨소프트의 대형 전시관 두 곳은 기역(ㄱ)자 모양으로 마주하고 있으며 총 200개 부스 규모이다.
두 전시관 사이에는 20개 부스 규모의 휴게 및 홍보공간이 마련됐다.

2014gstar_nc019


2014gstar_nc034


2014gstar_nc022



대형전시관 하나는 신작 '프로젝트 혼(Project HON)'과 모바일게임, 협력업체 홍보관으로 꾸며졌다.
거대 전투기계(무인 전투 로봇)를 소재로 한 게임 프로젝트 혼은 CGV와 제휴하여 마련한 100석 규모의 상영관에서 시연영상 형태로 공개되었다.

2014gstar_nc037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패션스트리트, 프로젝트H2, 팡야 모바일,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6종의 신규 모바일게임도 함께 선보였다.

2014gstar_nc044



모바일게임 시연존 주변에는 인텔, 아이페이스, 스틸시리즈, 스트래터시스, 유비투스 등 협력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2014gstar_nc047



맞은편 대형전시관은 오로지 '리니지 이터널'을 위해 할애했다.

2014gstar_nc058



끝없는 연속성을 상징하는 뫼비우스 띠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홍보관에는 시연용 게임 PC와 태블릿 PC가 설치되었다.

2014gstar_nc059



이곳에서는 관람객 100 여 명이 동시에 리니지 이터널을 체험할 수 있었다.

2014gstar_nc056



게임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모바일기기인 태블릿PC를 통한 게임 시연이 특히 주목받았다.

2014gstar_nc055



엔씨소프트에서는 고성능 그래픽 엔진과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 모바일기기용 대작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2014gstar_nc057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