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
레이싱모델 이지민이 모나와 헝그리앱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사 2,567부스가 참가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비투씨(BTC)관에서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액토즈소프트, 소니 등 국내외 대형 게임회사에서 신작 및 차기작 홍보 시연회가 열렸다.
국내외 상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투비(BTB)관에는 네이버, 세가, 다음게임, 네오위즈, 컴투스, 게임빌, 텐센트 등 게임 제작 유통회사들 중심으로 상담부스가 설치되었으며,
영국, 독일, 폴란드, 퀘벡(캐나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에서는 자국의 게임산업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하는 국가별 무역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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