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 레이싱모델 연다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에서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총 92대의 레이스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제네시스쿠페 10클래스에 정회원, 김중군, 장현진 선수, 20클래스 한민관, 권봄이 선수가 출전했다.

2003년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이란 명칭으로 시작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원메이크 자동차 경주대회다. 2011년부터는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 소속되어 프로와 아마추어 경기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MD, K3 Koup 등 공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들이 클래스를 구성해 참가한다.

한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라운드 경기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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