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조성환 감독과 1년 연장계약 체결!
인천UTD, 조성환 감독과 1년 연장계약 체결!
  • 목진하 기자
  • 승인 2021.02.23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1년 연장계약에 합의한 조성환 감독 /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와 1년 연장계약에 합의한 조성환 감독 /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가 조성환 감독과 1년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2022년까지 이어간다. 

조성환 감독은 1993년 유공 코끼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4골 19도움을 기록하고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이후 전북현대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마산공고 코치,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감독, 전북현대 코치,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 및 감독을 거쳐 지난해 8월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해 8월 인천의 감독으로 부임한 조성환 감독은 후반기에만 7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성공시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조성환 감독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 연장계약을 먼저 언급하고 추진해주신 박남춘 구단주님과 전달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저를 믿고 신뢰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흡족했다"는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연장계약은 코치진과 프런트의 ‘화합의 상징’이며 선수단 리더십의 안정화를 가질 수 있다"며, "믿고 맡겨주신 만큼 인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올 시즌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코치진을 비롯한 모든 선수단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천의 전달수 대표이사는 "조성환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을 믿고 연장계약을 결심했다"면서, "지난해 팀이 가장 어려울 때 부임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이끈 점, 그리고 장기적으로 인천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감독이라고 판단했다"는 계약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2021시즌에도 300만 인천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조성환 축구’를 기대한다"며 조성환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 선수단은 오는 19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에서 마지막 전지훈련을 진행하면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