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 '루카스 힌터제어' 영입!
울산현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 '루카스 힌터제어' 영입!
  • 목진하 기자
  • 승인 2021.0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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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에 입단한 루카스 힌터제어 / 사진 = 울산현대 축구단 제공
울산현대에 입단한 루카스 힌터제어 / 사진 = 울산현대 축구단 제공

울산현대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함부르크SV (독일 2부리그)로부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루카스 힌터제어(Lukas Hinterseer)를 영입했다.

힌터제어는 침착하고 간결한 볼터치가 장점인 공격수로 지난 2009/10시즌 오스트리아의 2부리그 FC바커 인스브루크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FC루스테나, 퍼스트 비엔나FC를 거쳐 경력을 쌓고 2014/15시즌 2.분데스리가(독일 2부리그) FC 잉골슈타트04로 이적했다.

힌터제어는 FC 잉골슈타트04 시절인 2014/2015시즌 32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는 활약으로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큰 공헌을 했으며, 이후 2015/2016시즌부터 2년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면서 56경기 9골을 기록했다. 또한, 2017/2018시즌을 앞두고는 2.분데스리가 Vfl보훔으로 이적했으며 두 시즌간 62경기에 출전, 32골을 올리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2019/20시즌을 앞두고 함부르크SV로 이적하여 한 시즌반 동안 35경기에 출전해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또한, 힌터제어는 국가대표로도 지난 2007년 U-17 국가대표에 소집된 이후로 각급 연령대 국가대표를 거쳐 2013년부터 현재까지 A매치 13경기에 출전 중이다. 

울산현대 구단은 "침착함, 간결한 볼 터치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득점을 만들어 내는 힌터제어는 포스트 플레이뿐만 아니라 상대 수비수 뒷공간 공략이 가능하여, 울산의 공격력을 배가시켜줄 것"이라며 이번 영입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힌터제어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에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옛 동료인 이청용도 뛰고 있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울산현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힌터제어는 비자 및 행정 절차를 완료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루카스 힌터제어 (Lukas Hinterseer)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3월 28일

신장/체중: 192cm / 86kg

 

선수경력

- 2019. 7 ~ 2021. 1: 함부르크SV (독일 2부)

- 2017. 7 ~ 2019. 6: Vfl 보훔 (독일 2부)

- 2014. 7 ~ 2017. 6: FC 잉골슈타트 04

- 2009. 7 ~ 2014. 6: FC바커 인스브루크

- 2012. 1 ~ 2012. 6: FC 루스테나 (임대)

- 2012. 7 ~ 2013. 1: 퍼스트 비엔나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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