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CL, 미국 규제에도 CES2021 강행…미니 LED TV로 삼성·LG 추격 지속
중국 TCL, 미국 규제에도 CES2021 강행…미니 LED TV로 삼성·LG 추격 지속
  • 신미영 기자
  • 승인 2021.01.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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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CL CES2021 티저. 제공=TCL

중국 TCL도 미니 LED TV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TCL은 올해 CES2021에서 미니 LED TV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케빈 왕 CEO는 "활기 넘치는 가전 산업의 일원으로 CES 2021에 참가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 굴지의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자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TV 브랜드인 자사의 사명은 AI x IoT 전략을 통해 혁신 기술로 지능적인 생활을 실현하는 것이다. 앞으로 자사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최고의 스마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TCL은 최근 미국의 수출규제 대상 기업으로 새로 뽑힌 곳이다. 중국 최대 가전사로, 미국에서 꾸준히 시장 규모를 높여왔다.

종전까지는 저렴한 LCD TV 시장에서 주로 점유율을 높여왔지만, 미니 LED TV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올해 행사는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디지털로 진행한다. 미국 규제와는 무관하게 글로벌 언론 발표 등 여러 세션에 참여하면서 여러 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미니 LED TV와 QLED TV, 사운드바와 IoT 기기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이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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