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비대면 교육. / 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비대면 방식으로 신입사원 교육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액티브 리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형태 상호 소통 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디지털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창의적이고 혁신적 사고 함양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진행해갈 예정이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23일 오리엔테이션 격인 ‘뉴커머스 데이’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분할 스크린으로 랜선 채팅을 진행했으며, 조직별 선배 사원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4일부터는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환경에 따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소프트 스킬 강화 및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도 함께 병행한다.

특히 선배 사원과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P랩 프로젝트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성장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과 결과물 창출로 역량 제고와 이해 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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